포터블 모니터 구매시 고려할 점 (카멜 포터블 모니터)
노트북은 휴대성을 위해 작고 가벼울 수밖에 없는데, 이런 작은 화면은 종종 작업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모니터를 연결하여 사용하면 되지만 그 외의 장소에서는 작은 화면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 대안이 될 수 있는 기기가 포터블 모니터입니다.
포터블 모니터 장점
포터블 모니터를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이 추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 작업이 훨씬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로, 세로 전환이 용이해서 세로로 보는 것이 유리할 경우에도 효과적입니다. 휴대폰과 연결하면 휴대폰의 작은 화면을 크게 볼 수 있고, 휴대용 게임기와 연결해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단점
일반 모니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따라서 포터블 모니터를 선택하실 때에는 스펙중에서 어떤 것을 포기할지를 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가격을 가르는 3가지는 해상도, 터치유무, 주사율입니다.
포터블 모니터 구매시 고려할 포인트
해상도: FHD vs QHD
첫 번째로 고려해 보셔야할 스펙은 해상도입니다. 동일 브랜드의 제품이라면 해상도가 높을수록 가격도 높다고 보셔도 됩니다. 문서나 영상시청용으로 가볍게 사용할 예정이고 화질에 별로 민감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FHD도 괜찮지만 가능한 QHD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은 20만원 초중반까지 가격이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예산이 20만원 이하인지 20만원 초과인지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터치유무: 본인의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
해상도 다음으로는 터치가 가능한 제품인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터치의 경우 모니터와 핸드폰 또는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를 C타입으로 연결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터치는 잘 안 써서 예산을 고려하여 빼는 것도 괜찮으나 웹서핑을 많이 하시거나, 핸드폰을 연결해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화면 밝기: 280cd/m²이상으로
예전에는 최대 밝기를 해도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테블릿이나 모니터들이 있었지만 요즘은 일반적으로 최대밝기가 280cd/m² 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고려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밝은 화면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400cd/m² 제품으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포트 종류: C타입2개 + a 가 제일 무난함
포트 종류는 제조사마다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C타입 2개와 미니HDMI나 범용성 높은 HDMI 등이 추가로 더 있는 3포트 제품이 제일 평범합니다.
이렇게 사용하지 않으면 C타입이 하나뿐인 노트북은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따로 들고 다녀야 하고 C타입이 2개인 노트북도 하나는 모니터와 하나는 마우스나 외장하드 등 외부장치와 연결 해야될 때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그 외
그 외 화면크기와 주사율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화면크기는 15~16인치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며, 주사율은 몇몇 제품 외에는 60Hz이고 포터블 모니터로서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60이면 충분합니다.
추천하는 제품: 카멜 포터블 모니터 CPM1530IQT
이 제품은 내돈내산으로 구입하여 몇 달간 계속 사용해본 후에 추천합니다. QHD해상도에, 터치가능, C타입 2개에 미니HDMI까지 3포트 제품이며 IPS패널로 선명한 화질이 특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스펙보기 , 구매하기 클릭 )
이 제품에서 터치를 빼고 가격을 조금 낮추고 싶다면: CPM1530IQT (스펙보기, 구매하기 클릭)
주사율을 144Hz가 중요하다면: CPM1610IQ (스펙보기, 구매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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